농담인 척
2화

두 번째 잔

2026-06-08

등장인물: 태훈

두 달째 비어 본 적 없던 그 자리가, 오늘은 비어 있었다.자기가 제일 먼저 뛰어가더라고요. 늘 그러잖아.어? 아직 여기 있었어? 내 자리 지켜줬네.빠지지 마.……무서웠어. 사실은 손이 떨려서, 지혈하는데 자꾸 미끄러졌어.두 번째 잔 #6다음엔, 데운 걸로 사 줄게.